[경주 현곡 푸르지오③구성]문화·자연 담은 조경, 가구당 1.25대 넉넉한 주차

입력 2015-10-16 10:22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비 도입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아파트 구현



[ 경주= 김하나 기자 ]경주 현곡 푸르지오는 1군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답게 편리한 최신 시스템과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경주의 문화와 자연을 담은 단지 구성이 곳곳에 선보이게 된다.

단지 중앙에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상징화한 벽천분수와 실개울, 푸른 소나무 등이 어우러진 아쿠아가든이 조성된다. 계단식으로 흐르는 분수는 경주의 고분모양을 형상화했다. 주진입로와 단지 내 가로수는 경주의 상징수종인 소나무가 식재된다.

또 왕벚나무 등을 활용한 힐링포리스트, 텃밭과 초화원, 맞춤형 시니어 운동시설이 들어서는 시니어 특화공간인 로맨스가든 등이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놀이 공간인 키즈빌리지도 설치된다.

어린이집은 별동으로 설치되고 주변에 놀이터도 어우러지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Uz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남여로 구분된 독서실, 주민회의실도 꾸며진다. 게스트룸이 2개 설치된다. 경주에 방문하는 친척이나 친지들의 숙소로 활용할 수 있다.

경주 현곡 푸르지오는 단지 전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조망, 채광, 통풍이 우수한 배치다. 경주엣는 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동간거리도 여유롭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구당 1.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특징이다.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진입하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차량번호를 인식하는 주차관제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입구에서 외부차량의 출입을 막고 입주민의 등록된 차량을 인식해 진입시키는 시스템이다.

위급 상황시에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호출할 수 있는 비상콜버튼도 주차장에 마련된다. 카드 하나로 공동현관과 세대현과 등을 열 수 있는 원카드시스켐도 도입된다. RF-TAG로 홈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주출입구과 부출입구, 보행자 출입구 등에는 200만화소의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된다. 고화질이어서 차량번호를 인식하거나 외부인의 인상착의 등을 식별할 수 있다. 구역별로 무인택배도 설치된다. 택배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더불어 단지에는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친환경 주택상품인 ‘그림 프리미엄(Green Premium)’ 아이템들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약 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편리하게 작동하면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센서식 싱크절수기’가 포함된다.

가스차단, 조명제어, 방범설정,엘리베이터 호출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지능화된 실별유량제어 시스템이 각 세대별로 필요한 유량만 공급하는 ‘난방 에너지 절감시스템’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포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주에서의 리딩 아파트가 '푸르지오'인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에서도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설비들을 대거 적용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있다. 1800-09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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